리얼리뷰

10여년 전.. 타 여행사에서 패키지 여행 갔다가 최악의 여행으로 남아 항상 티켓과 항공권 따로 알아보고 엑티비티는 현지가서 직접 알아보고 가곤했었는데 요번에 급하게 꽂힌 여행에 이리저리 알아보다 우연히 알게된 에어텔닷컴~ 결론부터 말하자면 만족했습니다^^v. 2베드 풀빌라 예약하고 갔는데 2베드 없다는 말에 역시나 이거 뭔가 여행사랑 나는 안맞나 싶었는데 바로 3베드 괜찮냐며 ㅎㅎ 당연히 괜찮지~ 하고 기분 좋게 들어갔어요~~ 제가 출발일자가 주말이였는데 메일로 답변 주시고 편안하게 잘 다녀왔어요~ 단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체크아웃 하는날 공항셔틀은 미리 예약해야 가능하다는걸 말 해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당일 예약 바로는 안되더라구용 ㅡㅡ 그래도 여행사에서 해 주실 부분은 다 해 주신거라 만족했어요^^ 다음에도 좋은 패키지 있으면 꼭꼭꼭 요기서 할께용ㅎ 10여년만에 여행사 트라우마 벗었습니당ㅋ 여행후기 보태기 : 리조트와 푸꿕현지에 다녀온 후 여행하사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음 하는 마음에 몇 자 적어봅니다.. 1. 제일 불편했던 부분은 언어소통.. 푸꿕 현지사람들 영어를 대부분 못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못 알아듣거나 영어를 못하면 못한다고하면 되는데 알아들은척 잘못 알려줘서 그 습하고 더운 날씨에 아이 데리고 엄청 고생했어요 ㅠ 다들 구글 ...더보기 번역기 들고 여기다가 얘기하라고 ㅎ 필요한 베트남어 몇개 적어가세요^^ 2.낙후된 리조트.. 아무래도 코로나 시국때문에 가 넓은 리조트를 못 쓰고 방치 해 뒀던 탓도 있겠지만 겉보기엔 너무 넓고 좋았지만 흙탕물이 계속 나오는 욕조 샤워기 ㅠ 컴플레인 걸었지만 역시나 의사소통 불가 번역기 들이댐ㅋㅋㅋㅋ 그래도 직원들은 너무나 친절했어요^^ 그리고 아무래도 동남아라 집 안에 도마뱀 돌아댕깁니다 ㅋㅋㅋ 너무 무서웠어용 ㅠ 3.교통 매우 불편하죠 ㅎㅎ 리조트 밖으로 나가는군 무리인 거 같아요~ 교통편도 불편하지만 교통 상황도 매우 좋지 않아요 ㅋㅋ 역주행은 기본이고 오토바이 차 사람 구분 안되고 ㅋㅋ 저흰 어차피 아이가 있어서 나가려고 생각도 안 해 봤지만 리조트 왔다갔다하는길에 너무 놀랐어요~ 4. 흡연.. 아무대서나 막 펴요 ㅋㅋㅋ 직원을 말 못합니당 ㅡㅡ 사파리, 빈원더스 안에서도 애들 물놀이하고 있어도 그냥 다 펴요 ㅎㅎ 너무 기가막혀 직원 불러 얘기했지만 역시나 의사소통 불가 번역기 들이댐 ㅋㅋ 그냥 우리나라 90년대 정도 생각하시면 될꺼같아요 4. 음식… 나가서 사 먹을건 없는거 같아요~ 교통편도 안좋고 음식점도 많지 않고 저흰 그냥 다~~ 룸서비스 시켜 먹었어요^^ 그래도 저희는 사람 많지 않은 시기에 다녀왔고 계획도 빈펄 안에서만 노는걸로 했기 때문에 좋았어요~~ 이건 에어텔닷컴과는 별개의 문제이니 참고하시고 다녀오세요~~ 전 에어텔닷컴 !! 만족했어요~~~~~~^^접기

숙소와 항공편의 조합이 매우 좋은 상품이었어요. 사이판 최고급 호텔에 토요일 결혼식을 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일요일 새벽 출발 목요일 오후출발 비행기편은 매우 완벽했습니다. 사이판 출발 전까지 준비해야 하는 서류들, 바뀌는 정책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락 주셨고 사이판 내부에 가이드분도 몹시 친절했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이용하고 싶습니다

작년에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갔다와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에어텔닷컴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다낭에 갔다와 즐거운 기억을 많이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낭 꼭 가볼만 한 곳인것 같고 이왕이면 좋은 리조트를 예약해서 수영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3박 5일은 좀 짧은 것 같아요ㅜ 최소 4박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예약을 도와줬던 김애라 사원님이 빠르게 대응해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했어요! 덕분에 잘 놀고왔습니당

사이판 여행 참 좋앗어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따듯하고 다좋앗음 식사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오션그릴 저녁식사를 못한게아쉽네요

이리저리 알아보다 가장 적절한 가격을 제시해주는 에어텔 닷컴을 선택했어요 잘 모르는 여행사라 신뢰할 수 있을까 하고 봤는데 만들어진지꽤 되었더라구요 상황때문에 이리저리 변덕이 심했는데도 성실하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이판가서 만난 가이드님도 친절하셨어요 PIC 아직은 식당들이 원활하게 운영안하고 있는듯 했어요 음식은 씨사이드 그릴 스테이크가 제일 나았는데 마지막에 먹은 햄버거는 최악이었습니다 누군가 이 햄버거 완전 맛있단 후기를 주셨었는데 빵사이에 패티두장 치즈두장 그리고 아무 소스 없는 자연의 맛 가격마져도 매우비싼 ㅡㅡ;; 또 사이판ㄴㅈ라는 카페에서 호핑투어 신청했더니 비바람불어 배가 휘청거리는데도 강행하더니 작은배에 40 명넘는 객을 태우고 삼겹살 두근 접대하는 센스에 놀랬었는데 가이드님 말씀이 그런 날씨면 당연히 철수 하신다 하셨어요 다시는 사설 카페 이용 안합니다 그리고 사이판가면 PIC내에서만 놀기도 바빠요 카약도 타고 유수풀에서 노는게 너무 재밌어요 저는 쫄보라 액티비티를 다 못즐겼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었어요 음식은 그냥 먹을만한정도지만 아이가 엄마 나 행복해 라는 말을 많이 해줘서 너무 행복했어요 PIC근처에는 기념품가게가 없어서 서운한거 빼고 좋아요 에어컨에서 곰팡내 좀 나고 방에서 엘리베이터까지 2분15초 ...더보기걸어야하는 씨뷰는 다시는 선택 안할거예요 세탁실 이용도 편하고 친절한 한국인 직원도 많았어요 다시 에어털 닷컴 이용할거구요 감사했습니다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