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뷰

가족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비스타, 칸데오 두 곳을 예약했습니다. 두 호텔 사용결과 비스타가 훨씬 쾌적하고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칸데오는 온천이 있는건 좋은데 객실에서 특유의 냄새가 나서 불편하더라고요.

마쓰야마 에어텔 / 3박4일 / 오쿠도고 이치유노모리 1박2식 / 가이세키정식 1회 이번이 세번째 마쓰야마 여행, 60년전에 지어진 오쿠도고 이치유노모리 호텔의 가장큰 매력은 온천이다. 도고온천역에서 차로 15분 떨어진 숲속에서 온전히 힐링할 수 있어서 오래되고 낡았어도 계속 가게된다. 호텔에서 도고온천역에까지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해서 불편함없다. 마지막날 제주항공 비행기 탑승수속을 위해 1시30붓 까지는 공항 도착해야하는데 그때까지 2~3시간 정도밖에 시간이없어서 항공편 시간이 변경되었으면하는 바람정도 한국인관광객에게 주는 무료 입장권도 다양해서 너무 좋은 여행이었다.

일본은 오사카 다음으로 두번째 여행이었어요. 일본 소도시라 조용하고 오사카와는 다른 매력이 느껴졌네요. 한국인을 위한 무료쿠폰 공항 픽업 서비스는 최고였습니다. 3박4일코스로 근처 외곽도시까지 다녀오니 딱 알맞는 여행이었어요. 우선 호텔 비스타 규모는 작지만 최고의 위치와 깨끗함 그리고 음료제공 등 최고였구요. 식사는 깨끗하고 규모가 있는 곳이 많지 않지만 로컬 음식으로 어르신들이 몇십녆씩 운영하는 맛집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도고온천은 한 번 할 만했지만 본관은 너무 규모가 작아 줄서서 들어가야해서 별관 무룥티켓 이용권장합니다. 노면전차가 있어 이용이 아주 편리했지만 200엔이라 몇번 타면 꽤 금액이 들었습니다. 오사카에 비해 물가가 엄청 저렴하다는 느낌은 없었구요. 그냥 편히 관광하면서 짧은기간 보고 먹고 놀기에 매우 편리한 곳이어서 한 번 방문 하는건 추천드립니다. 19세 딸과의 여행이었는데 그래도 모두 만족할 만한 여행이었습니다.

기대 이상의 호캉스였습니다.처음에 오쿠도고 이치유노모리로 예약하려다 김성준씨의 친절한 소개로 레스파스시티 쥬라크로 후회없는 선택을 하게해준데 대하여 고마움을 전합니다ㆍ그곳 쥬라크의 직윈모두 친절과 성실함이 뛰어났으며 호텔의 청결함도 양호하고 논ㆍ밭의 푸르름을 보며 멍한 시간을 갖을수있는 카페는 이곳의 백미였습니다. 여행을 다녀봤지만 좀처럼 느껴보기 어려운 마음 편한 여행이었습니다ㆍ끝으로 좋은기억으로 남을 여행으로 만들어 준 쥬라크의 모든직원과 에ㆍ닷의 친절하고 우수한 김성준씨에 거듭 감사함을 전합니다

일본 자주 여행다니는 나라입니다 후쿠오카,오사카,오키나와,도쿄 큰도시만다니며 구경하고 먹고 즐기고 하지만 마쓰야마를 다녀온후 또가고싶다고 느끼며 아쉬움을 느끼고있네요 작고 조용한동네 아이들과여행을 하다보면 항상 아이들의 활동성을 자제시키며 다른사람들과의 마찰이 발생하지않게 예민하게 지켜보곤 하였는데 큰신경쓰지 않고 스트레스받지않은 여행은 처음이네요 2가족 초5,초3 8명가족 여행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