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뷰

7세10세아들둘이랑같이갔어요 비엣젯항공너무 힘들었지만... 너무좋았습니다 풀만리조트도대만족이었구요 풀바랑비치하우스에서 맥주에음식엄청시켜먹었는데나올때계산하면서보니까총8만원나왔더라구요 한국에서는상상도못할가격이죠 항공만 아니면또가고싶어요ㅜ 다른항공취항되면또가볼예정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3대 가족 여행을 계획해서, 해외여행을 다녀왔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1) 호텔: 비용때문에 마운틴뷰였는데, 씨뷰로 자동 업그레이드 해주셨고요 2) 비행기: 수화물도 기본에서 20kg 까지(저가비행기) 잘 해주셨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 계획 입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결혼6주년 기념으로 푸꾸옥 다녀왔습니다~ 별기대 안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8개월 꼬맹이 부터 환갑이신 어머니까지 9명의 식구를 인솔하고 다녀왔습니다. 에어텔 덕분에 굵직한 예약들(비행기, 숙소, 현지 공항 픽드랍) 신경쓰지 않아 편히 잘 다녀 왔습니다. 풀빌라로 할까 하다, 2베드룸+1베드룸으로 예약을 했구요 잘한 선택 같았어요. 침대가드를 요청 드렸는데 가드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점은 좀 아쉬웠지만 1베드룸에 소파베드 넣어주셔서 넓직하게 그리고 안전하게(침대는 높아요) 아이를 재울 수 있었습니다. 두 방을 같은 건물 같은층 가까이로 예약을 요청드렸는데 현지 도착하니 다른 건물로 배정을 해주셔서 잘 얘기하고 옆옆방으로 배정받았습니다(청소순대로 배정하는듯 했어요) 2베드룸의 거실과 식탁이(성인6인용) 넓직해 다같이 모여 식사하는데 불편함 없었구요, 4,5살 두 꼬맹이 놀기도 적당한 거실 이였어요. 조식메뉴는 매일 변경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메뉴가 바뀌어서 그런지 질리지는 않았습니다. 수영장은 3개정도 이용했고 메인풀장이 (해변근처) 젤 사람이 많더라구요. 머무는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은 까만콩들이 되어 돌아 왔지만 다시 가고싶은 곳이에요~한달살기 하고픈 만큼^^ 아! 시내 나가는 셔틀이 오전 10시 출발 , 돌아오는 차는 오후 3시 출발 각각 한번씩만 있는게 좀 아쉬웠어요. 시내랑 거리가 좀 있어서 (편도30-40분) 택시비가 만만치 않 ...더보기더라구요.그래서 말인데 셔틀운행 횟수, 그리고 빈펄랜드까지 가는 셔틀노선도 추가로 생긴다면 저희같은 대가족이 선택하기엔 최적이 아닐까 합니다.접기

안녕하세요? 에어텔닷컴을 통해 항공권, 숙박 예약해서 푸꾸옥 4박 5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푸꾸옥은 자유여행으로 많이들 가는 곳이라 처음에는 항공권과 숙박을 셀프로 알아보았습니다. 검색해보니 비엣젯 최저가 티켓에 수하물 별도로 추가하는것보다 에어텔닷컴 수하물 포함된 에어텔 상품이 10만원이상 저렴하더라고요.(할인쿠폰 찬스) 아이가 있어서 처음부터 인터컨티넨탈만 생각했는데 하루정도는 시내에 머물고 싶어서 4박중 1박은 씨쉘로 변경했고요, 숙소에 일찍 들어가고싶어서 추가금내고 얼리체크인 신청후 씨쉘 1.5박 인터컨 3박 알차게 놀고왔어요. 항공권은 단체여행 티켓이라 좌석선택은 안되지만 만석이 아니라 눕코노미로 편하게 갔어요. 올땐 만석이었지만 오후 비행기라서 피곤하지는 않았어요. 담당자님께서 첫날과 마지막날 호텔측에 항공편명과 함께 픽드랍 야무지게 전달해놓으셨더라고요 달러로만 환전해가서 도착한날 택시비가 없어 살짝 걱정했는데 씨쉘 셔틀이 와있어서 무사히 이동했어요.(새벽 5시쯤 도착) 걱정말고 셔틀 이용하세요^^ 에어텔닷컴에 제가 따로 요청했던것은 1박 숙소변경/얼리체크인/트윈베드/공항 픽드랍인데 담당자님께서 빠짐없이 챙겨주셨어요. 여행 전날에 확인전화 한번더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푸꾸옥은 썬셋으로 유명한데 5일내내 화창한 날씨였어도 하늘을 진하게 물들이는 석양은 첫 ...더보기째날 딱한번 볼수 있었어요. 씨쉘 리조트에서 본 석양은 평생 잊지 못할것같습니다. (사진으로 첨부해봐요^^) 코로나 이후 3년만에 가는 해외여행인데 에어텔닷컴 덕분에 2주만에 준비해서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애써주신 장이슬 담당자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