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뷰

여행의 행복한 순간을 뒤로하고 집에온지 5일이 지났는데 아직도 다낭이 여운이 남아있네요... 다낭의 아름다운 경치,맛있는 음식들, 친절한 다낭사람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행을 함께 분들의 따뜻하고 다정했던 모습들...정말 눈을감으면 바로 그때로 돌아가는듯하네요... 이제 모두들 일상으로 돌아가겠지만 저마다 가슴속 한켠에 추억을 간직하고 생활하시겠지요...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여정내내 우리들의 아름다운여행을위해 애쓰신 원덕연차장과 현지가이드 담비양께 감사드립니다. 꼭 다시 방문해 다시 함께하고싶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사진은 가이드인 원차장이 선물해주신 등입니다. 잘 쓰고있어요..^^

베트남 다낭 3박 5일 여행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특히, 가이드 이진하 실장님께서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친절하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더욱 유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엄마와 함께 더욱 즐겁고 알찬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여행할때 꼭 이진하 실장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녁8시출발 인천새벽 6시반도착 일정으로 다낭 다녀왔어요 예약할땐 그랜드투란호텔이었는데 마감되서 러 무엉탄럭셔리호텔로 배정됐구요 여행비 499000원으로 예약했으나 현지에서 선택관광 꼭 해야한다는 식으로 단체관광이니 우리가족만 빠질수없다고해서 인당 200불씩 더 냈어요 근데 관광은 정말 좋았어요 아침 8시에 나와서 집에 밤12시쯤 들어왔으니 극기훈련같았지만 다낭 구석구석 다보고 온느낌 호텔을 즐길시간이 없었어요 하루는 비가와서 바나힐 테마공원 ㅡ손 바닥에 다리놓아진곳은 안개와 비바람 추위로 비옷입고 가서 제대로 못받았어요 이거보러간건데 제일아쉽고 꼭 잠바 가져가야돼요 비가 안와도 엄청 추워요 담날 독감걸려서 일주일동안 고생했습니다 꼭 잠바가져가세요 날씨가 땀날정도 아니고 초가을. 늦여름날씨에요 아침저녁 일교차나고요 쨍쨍 숨박히게 덥지않구요 다만 저가여행이라 선택관광 200불씩 추가한다생각하고 쇼핑 3군데 가서 설명들어야합니다 그러니 인당 90만원정도 예상하셔야해요 피곤하고 추워서 독감걸렸지만 여행구성은 좋았어요 특히 박지원 가이드님이 가이드는 기본. 중간중간 음료랑 사주시고 잃어버린 쇼핑물건 찾아주셔서 감사했어요

여행내내일기예보에는 비가온다해서걱정햇는데3박중이틀은날씨가좋아서잘구경ㅡ마지막날은하루종일비가옴ㅡ여행구성알차서잘구경ㅡ개인적으로는호이안옛시가지가 고즈넉하고좋음ㅡ등 으로 꾸며진거리들과집들이이쁘고사진이근사하게나옴ㅡ날씨가대체로 그리덥진않아서수영장못들어감물이차가버서리ㅡ의무쇼핑3번하느라좋은시간아깝게보내버리고결국 무슨공원이랑에이팩인가는 밤에도착햇는데비가오고깜깜해서 내리지도않기로의견봄ㅡ유람선투어는비오는데탔는데비가들이치고추워서정말고생함ㅡ의무쇼핑가격무지비쌈침향이랑커피가세트로몇십만원에몇백만원까지함ㅡ가격이후덜덜ㅡ동남아는싼가격에뭘사야메리트가있는데너무비쌈ㅡ반쎄오맛나게먹음ㅡ경기도다낭시라불릴만큼거의한국사람들이다낭을먹여살리고있음ㅎ전부한국사람들ㅡ식당들도한국사람입맛에맞게음식들을 내놓는듯ㅡ향신료가그리세지않음ㅡ광주리배타는곳은이태리베니스가연상되게분위기가비슷했음광주리배잼남ㅡ호텔은방음안되서옆방코고는소리들리고 물이계속뜨거운물만나옴ㅠ방방뛰면서겨우샤워함미쵸ㅡ바나힐은정말작은유럽을연상케함건물들이유럽풍ㅡ

코로나로 인하여 계속 미루어졌던 모임에서 해외여행지로 택한 다낭여행 모두가 즐거웠고 추억할수있는 여행이었기에 좋았습니다 3일간 날씨가 얼마나 좋은지 복받은 여행이었구요 에어텔 닷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