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뷰

아이들과 패키지만 이용하다가 펀다이빙과 캐녀닝을 위해 에어텔만 예약후 첫 자유여행을 안전하게 즐기다 왔습니다. 가격대비 토요코인호텔 완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자렌지도잇고 씽크대도 있고해서 제이몰에서 쇼핑후 우리가 먹고싶은 포장해와서 먹기도 하고 한국에서 가져온 간단하게 조리용 음식도 해서 먹었습니다. 그래서 조식은 못먹어봤네요~^^수영장도 그 가격에 아주 아주 만족하였습니다. 저희는 펀다이빙과 가와산 캐녀닝, 고래상어 투어로 인해 수영장은 하루밖에 이용못했네요~^^ 진에어 간단한 기내식도 나왔고 오는날 큰아이가 갑작스레 아파 비상약과 함께 제일 뒷자리 빈자리 확보후 눞게 해주셔서 조금 걱정을 덜하고 왔습니다. 진에어 승무원분들 배려 덕에 안정이 되었습니다. 여하튼 이번여행 백점만점에 백점이였습니다~^^

결혼기념일겸 자녀 겨울방학이라서 급하게 쇼셜커머스등 알아보다가 호텔방이 없었는데, 에어텟닷컴에 우연히 연락을 했다. 상담을 해준 상지씨가 너무 친절하게 상그릴라->플랜테이션베이로 대체 상품을 소개해주었고, 급한 여행스케줄이었지만 꼼꼼하고 친절하게 마무리까지 해주어서 너무 고마웠다. 서비스라면서 넣어준 테마석식뷔페도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 급한일정 마지막까지 친절하게 마무리하고, 꼼꼼하게 스케줄 관리해준 상지씨와 에어텔탓컴에 고맙다. 처음 이용한 에어텔닷컴이지만, 첫 이미지가 너무 좋아서 다음 여행도 꼭 이용해야 겠다.

넘좋았어요 집순이딸도 더 자고 가자고 할 정도였고 신랑도 만족한 여행!! 조식 패키지 였는데 금액 맞춰 더 좋은 패키지로 업글도 해주셔서 저녁도 잘 먹었어요

일단 진에어는 저가 항공치고 나쁘지 않아요. 간단하게 요기할거 주니까 4시간 30분 비행하는데 입가심해서 좋구요. 항공 지연도 없었고 수화물도 빨리 나왔어요. 공항 내리면 더울줄 알았는데 새벽이라 그런거 없었고 에어텔 닷컴에서 준비해준 픽업 서비스타고 숙소 갔습니다. 숙소는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근데 조식은 진짜 ㅋㅋㅋㅋ 먹을거 없어요 없어... 맛도 좀 이상하고요. 근데 바로 옆에 몰이 붙어있어서 좋아요 따로 먹을것도 많고 쇼핑하기도 편합니다~

호텔 체크인 할때 예약이 잘못되어 한시간 가량 지연되서 그날 일정이 꼬인것 빼고는 다 좋았음. 토요일이라 에어텔쪽이랑 연락 안되면 어쩌나 했는데 빨리 연락주시고 현지 여행사분도 빨리 대처해주셔서 다행히 1시간여만에 해결됨. 혹시 안되면 어쩌나 너무 긴장했던지 피곤이 확 몰려서 그날 일정 접고 호텔서 쉼. 필리핀항공 20년만에 타보는데 세부가는 뱅기는 너무 좁았음 ㅜㅜ 가격만 비싸고 저가항공수준~ 아마 세부행이라 그런것 같음. 막탄공항에 나가니 바로 픽업해주시는분 계셔서 유심사는것도 도와주시고 호텔로 픽업 잘 받음. 래디슨블루가 sm 옆이라 아주 편하게 왔다갔다하고~ 시티쪽 왠만한곳은 100페소 이내로 갈수 있음. 다음에도 재방문 계획있음 호핑도 너무 좋고 현지 맛집은 가격대비 한국인 입맛에 딱~ 동남아중 제일 맞았던것 같음. 3박5일 줄거운 호캉스했음~^^ 에어텔담당자분도 첫날 예약건땜에 걱정하셨을텐데 즐겁게 잘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