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에어텔닷컴, 실시간 예약 시스템으로 효율적 해외여행 제안!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는 여행자들은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이 있어 여행사 직원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을 때가 많습니다.
더군다나 요즈음은 여행자들의 취향이 시시각각 변하는 추세라 모든 여행상품을 여행자들 입장에서 만들어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에어텔닷컴 김종성 대표의 말이다.
온라인 전문 여행사인 에어텔닷컴은 자유여행이 전체 상품의 90%를 차지하며 주이용 고객 연령층이 20~40대를 형성하고 있다.
유럽, 일본, 동남아, 대만‧홍콩‧마카오, 괌‧사이판, 하와이, 하이난 등 세계 곳곳의 여행지를 상품으로 선보인다. 또한 에어텔닷컴 직원들은 1년에 적어도 한 번은 담당하고 있는
여행지에 직접 다녀와서 빠르게 변하는 현지 정보를 업데이트하거나 새로운 여행지를 발굴하고 있다.
특히 에어텔닷컴에서 특허출원한 ‘여행상품 실시간 예약 시스템’의 경우 고객의 예약이 완료되는 시점에 항공예약 및 호텔수배가
자동으로 확정·완료되는 방식으로 여행자들에게 효율적인 자유여행을 제공한다.
에어텔닷컴 관계자는 “실시간 예약 시스템은 오픈API로 제공해 여행 스타트업 회사들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XML기술 등 최신 IT기술을 통해 전세계 시설업자들의 요금 정보를 고객이 이용 가능하게 했으며 덕분에 고객들은 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에어텔닷컴은 여행상품 보유수가 1억개가 넘어가고 있다”며 “고객이 항공과 호텔을 따로 예약할 때 경우의 수만큼 미리 여행상품으로 조합하고 있으며
앞으로 여행 상품수 4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어텔닷컴은 괌 렌터카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에어텔닷컴의 렌터가 사업은 2012년 11HKT 괌 한국지사 계약 후 괌에 있는
한국 렌터카 최초로 실시간 예약 모듈을 제공하며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판매 시스템을 구축한 덕분에 꾸준한 판매 성과를 보이고 있다.
에어텔닷컴 김종성 대표는 “에어텔닷컴은 실시간으로 항공과 호텔에 대한 정보를 조회하는 만큼 여행자들이 필요로 하는 예약 정보를
바로 알림과 동시에 여행자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상품들을 가장 저렴한 가격에 안내할 것”이라며 “여행자들이 해외여행을 즐기는데 더욱 큰 편리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