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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 더 리츠칼튼 발리

All Suite, All Sweet! <리츠칼튼 발리 리조트>

안녕하세요~ Apa Kabar~
에어텔닷컴이 이 번에 소개 해주고 싶은 곳은 바로 바로~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의 고급 휴양단지인 누사두아에 위치한 “리츠칼튼 발리” 입니다.



너무 예쁘죠? 이 사진은 호텔에서 퍼왔답니다.
리츠칼튼 발리는 리조트의 대부분이 절벽 밑에 위치하여 있답니다.
로비는 절벽 위쪽에 위치하여 차에서 내리고 로비로 들어서면 그 뷰가 정말 끝내줍니다.



위 사진이 로비에서 리조트를 바라보는 사진인데, 구름이 많아서 파란 바다가 제대로 보이지가 않아서 속상하네요. ㅜㅜ



로비에서 체크인을 마치고 객실로 이동하며 엘리베이터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정말 탁 트인 뷰가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줍니다.


저희는 가장 기본 객실인 사왕안 주니어 스위트 2박과 파빌리온 2박을 했습니다.
가장 기본 객실이라고 해도 객실 크기가 약 30평이랍니다.


욕조와 샤워부스 그리고 화장실이 모두 분리되어 있어서 가족끼리 사용하는데도 큰 불편이 없었답니다. 다른 호텔 가면 보통 스위트 룸에만 세면대가 두개가 있거나 한데, 리츠칼튼 발리는 일반방도 세면대가 두개로 분리 되어 있어서 편했습니다.
욕조 앞에는 티비도 있어서 반신욕을 하며 지루하지 않게 KBS World를 볼 수 있었습니다. 넓직한 발코니는 기본이구요.




들어가자마자 침대를 너무 어지럽혀서 사진은 호텔에서 퍼왔어요. 이 반대편으로는 더 공간이 있고 그 밖으로 아래와 같이 발코니가 있습니다.



여기서 이틀을 보내고 파빌리온으로 고고~!
파빌리온은 리츠칼튼 발리에서 가장 낮은 풀빌라입니다. 하지만 밑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호텔들의 풀 빌라보다 풀도 훨씬 크답니다. 실내외 모두 샤워시설이 준비되어 있고,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욕조는 외부에 위치해 있지만, 프라이버시는 100% 보장이 된답니다.





풀빌라에서만 특별히 제공되는 조식 서비스가 있는데, 바로 리츠칼튼 발리만의 “플로팅 브렉퍼스트”입니다. 풀 안에서 둥둥 떠다니며 즐길 수 있는 플로팅 브렉퍼스트는 맛도 맛이지만 플레이팅이 정말 예술입니다.



신선한 과일과 빵, 훈제연어를 올린 에그베네딕트에 직접 갈아 만든 생과일 주스와 요거트까지! 이렇게 사진을 찍고 풀에 트레이를 띄우고 수영하며 맛있게 먹었네요~



바다와 맞닿아 있는 넓직한 수영장과 정원이 호텔의 정 가운데 위치하여 있습니다. 저희는 첫 2박 사왕안 주니어 스위트에 머무는 동안은 클럽라운지를 이용 하여서, 클럽 전용 풀을 이용했습니다.


다른 호텔과는 다르게 리츠칼튼의 클럽은 원하는 날짜만 선택해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훨씬 합리적으로 클럽 라운지의 모든 베네핏을 누릴 수가 있답니다.
조식부터 가벼운 중식과 다과와 애프터눈 티, 칵테일과 디저트를 비롯한 저녁식사까지 클럽 라운지에서는 계속 제공이 된답니다.
거기에 클럽 내부에 위치한 별도의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답니다. 클럽 라운지를 이용하면, 정말 리조트 내에서 식사 및 음료 등 다 해결되니 정말 편하고 좋습니다.





이 밖에도, 리조트 내에서 매일 매일 약 10여 가지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무료로 제공하여 주고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하루를 보낼 수가 있었답니다. 아침에는 요가를 하고 수영장에서 놀다가 오후에 칵테일 만들기에 참여하여 칵테일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배가 들어가는 칵테일이었는데 잘 기억이.. ㅜㅜ


4박을 하는 동안 매일 매일 들렸던 조식당 센시즈! 파빌리온에서 플로팅 브렉퍼스트를 먹은 날도 갔었던 건 비밀!
사람이 많아서 자세한 음식 사진은 찍기 어려웠지만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보통 호텔 라이브스테이션은 조식에 오믈렛이나 계란 후라이 정도인데 리츠칼튼 발리는 무려 에그베네딕트도 가능하답니다.




센시즈에서는 실내나 실외 테이블 중 원하시는 곳에서 조식을 드실 수가 있습니다. 아래는 실외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가제보 테이블인데, 단 두 테이블뿐이어서 인기가 많습니다.



끝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라쿠 라운지입니다.
라쿠라운지는 로비 옆에 위치하여 있는데, 이 곳은 체크인 전이나 체크아웃 후에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직항은 모두 밤 비행기 이기 때문에 체크아웃 후에 마땅히 쉬거나 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꼭 필요한데, 리츠칼튼 발리에서는 이러한 라운지를 투숙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서 너무 편했습니다.
실제로 체크아웃 후에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호텔에서 퍼왔습니다.



머무는 동안 느낀 것이 객실을 포함한 모든 리조트의 시설들을 비롯하여 마주치는 호텔의 직원들도 너무나 스윗 하고 투숙객들을 배려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리츠칼튼 발리!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 것입니다.

더 리츠칼튼 발리
Jl. Raya Nusa Dua Selatan Lot III, Sawangan, Badung, B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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