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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 힐링 가족여행 가즈아~! 신수현 05/30 인기(2112) 댓글(3)

11살 딸, 7살 아들을 둔 직장맘입니다. 신랑과 휴가 맞추기가 어려운데 다행이 일정이 맞아 여행지를 사이판으로 정하고 폭풍검색을 하였습니다. 징검다리 휴가로 패키지는 가격이 비싸고 다행히

에어텔닷컴을 알게 되어 최재영주임님과 상담후 호텔, 항공, 마나가하섬 옵션투어까지 예약후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켄싱턴호텔을 정한 이유는 사이판에서 가장 최근에 리모델링한 깨끗한 호텔이며 무료 미니바이용, 식사, 물놀이, 코코몽 캠프등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많았기 때문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5월19일~5월23일까지 저희 가족 사이판 켄싱턴호텔 여행후기 go go~~


5월 19일

21:05분 제주항공으로 김해공항에서 출발

(액체류는 수하물에, 보조배터리는 휴대가방에~~)-3시간전에 공항도착했지만 우리보다 더 일찍 온 사람들이 많아 비행기 좌석이 24열이였다..


5월 20일

02:10분 사이판 공항 도착-입국신고서는 이제 작성안해도 된다고 함. 세관신고서와 비자면제신청서 작성(비자면제신청서는 미리 온라인으로 신청해서 프린트 해 가서 따로 작성하지 않았다.)

*https://i736.cbp.dhs.gov/I736/#/home 에서 작성하면 됩니다.(출국일 기준 7일까지 유효)

(사이판이 우리나라보다 1시간 빨라 총비행시간은 4시간)


- 많은 사람들이 이스타비자 신청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데 FlightStats(도착비행기 확인어플) 다운받으면 그 날 사이판 도착하는 항공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참고할 수 있다.

우리는 이스타 없이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공항직원이 이스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분리시킨다. 이스타 있으면 바로 나가고 없으면 줄 서서 계속 기다려야함.. 1시간 걸려서 사이판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공항나오자마자 입구에 현지 가이드님이 기다리고 계셔서 편하게 호텔로 갈 수 있었다.

호텔 체크인도 해주시고 켄싱턴 패스포트도 챙겨주시고 일정 설명도 해주셨다.

객실에 들어가니 사전에 요청한 욕조객실과, 침대가드도 되어 있었다.







숙소에 지내는 동안 매일 제공되는 서비스~ 만족^^




08:00 레스토랑 예약

컨시어지 하버(오션그릴 및 일식당 메이쇼 예약하는곳)-

위치:로비층,운영시간:08:00~18:00

체크인시 받은 켄싱턴 패스포트를 제시하고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 후 담당직원이 주는 예약 확인증을 받는다.



조식(LORIA)-뷔페식이고 아이들을 위한 죽, 미역국등이 있고 빵과 우유등 다양한 종류가 있었다.

밤 비행기로 피곤해서인지 많이 먹지는 못했다.

한국인을 위한 어묵꼬치도 있었다.


10:00 별이 빛나는 밤에 사전예약-선착순

액티비티 하버에서 오전10시부터 사전예약(저녁 8시,8시30분,9시 선택)


액티비티 하버-체크인시 받은 타올교환카드를 주면 비치타올 대여가능,

스노쿨링, 구명조끼, 튜브는 패스포트 맡기면 대여가능.









오전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하기



중식(LORIA)-수요일/일요일 중식 브런치 운영 - 스시, 사시미 및 메인요리(스테이크 또는 랍스터) 제공-아이것도 따로 제공되니 푸짐하게 스테이크와 랍스터를 먹을 수 있다.



오후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하기 및 바다에서 패들보트 카약, 스노클링 배우기

바다에 AQUA PARK -바다 위에 설치한 부표 형식의 놀이 시설, 안전요원이 있어 7살 우리집 둘째도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었다. -미끄러우므로 아쿠아슈즈 반드시 착용











석식-(EAST MOON) 중식 코스메뉴 - 코스요리가 나오고 자장,짬뽕선택가능, 디저트 및 음료를 먹을 수 있다.



20:00- 오전에 예약한 별빛투어

호텔로비에서 출발하여 차량으로 10분이동후 만세절벽에서 밤하늘에 별들을 볼 수 있다.(10분감상) 10분이동으로 호텔 도착

하늘에 무수히 많은 별들을 보며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다- 강추


20시30분이후

(KENNY PLAY DECK)-다트, 포켓볼, 탁구, 에어하키등 패스포트를 주면 대여 가능, 무료로 아이들과 여러 게임을 할 수 있어 좋았다.



5월 21일

조식(LORIA)


마나가하섬

(1+1)으로 성인2인 가격에 아이2명포함으로 예약할 수 있어서 저렴하게 갈 수 있었다.

호텔에서 차량으로 20분가량 이동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마나가하섬으로 갔다..

너무 맑고 깨끗한 바다를 볼 수 있고 많은 물고기가 있어 스노쿨링하기 즐거웠다.

켄싱턴호텔은 점심 도시락 제공이 되지 않아 12시 배편으로 나왔는데..

다음에 가면 하루 종일 있어도 재미있을 것 같은 아름다운 섬이였다.




















중식(EAST MOON)-중식뷔페-고추잡채, 딤섬,하얀짬뽕,자장등 먹을 수 있다.

맛있는 녀석들에서 소개된 중국식 뷔페 EAST MOON~~

너무 맛있게 먹는 모습에 꼭 먹어 보고 싶었던 곳이기도 했다.

홀에 계신 한국인 셰프님~ 우리 아들과 친해져 식사중 특별히 아이들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주셨다.




오후

T-겔러리아 셔틀버스이용-면세점, I LOVE SAIPAN, 조던마트등 가라판시내 쇼핑(호텔로비에 버스시간표가 있고 면세점하차하는 곳에도 시간표가 나와 있다.)

*승하차지점이 틀리니 참고하세요(T-겔러리아 하차지점 반대편 헤드락카페쪽에서 승차)


5월 20일 기준 셔틀시간표

석식(Ocean Grill) - 음악을 들으면 바베큐 뷔페를 즐기 수 있다. 날씨가 더웠지만 야외에서 먹는 식사라 더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다. 참고로 모기는 없었던 것 같다.





20시 -액티비티 하버에서 가족 보물찾기 및 야간 수영

다 같이 보물찾기를 하며 호텔 주위를 산책할 수 있었고 처음하는 야간 수영도 즐겁게 즐길 수 있었다. 보물찾기를 하고 액티비티 하버에 가지고 가면 기념품을 준다. 작은거지만 호텔의 새심한 배려에 즐거워진다.



5월 22일

조식(LORIA)


7살 아들을 위한 코코몽 캠프-오전,오후 프로그램이 나누어져 있지만 하루종일도 가능

아이들과 수업도 하고 풍선도 불어주고 오후에는 수영장에서 수영도 하며 하루종일 놀아도

엄마,아빠 찾지 않고 너무 잘 놀아준다..덕분에 밤비행기에서 너무 잘 잤다.



중식(일식당 메이쇼) 음식을 좋아하지 않은 우리집 막내도 잘 먹어준 메이쇼~ 개인적으로 깔끔하게 나오는 코스요리라 마음에 들었다.


오후-코코몽 수영프로그램 같이 즐기기


호텔에서 지내는 마지막 날이니 호텔을 둘러볼겸 산책을 나왔다.

산책중 웨딩촬영중인걸 보고 있으니 호텔 관계자께서 디저트와 가족 사진도 찍어 줬다.

어떻게 찍어도 화보가 되는 아름다운 켄싱턴호텔





석식(LORIA) -

좀 늦은(20시)저녁을 먹기 위해 LORIA를 찾았는데 음식이 많이 없었다.

하지만 금방 음식을 채워줘서 대게등 여유롭게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24시까지 호텔에서 휴식후 로비에서 가이드와 미팅후 공항으로 이동


*공항에서 많은 사람들이 스프레이형 선크림을 수하물에서 빼는 장면을 왔다.

수화물에도 스프레이형은 실을 수 없으므로 사이판에서 사용할시에만 구매하고

한국으로 가지고 오고 싶으면 액체형으로 사길~


**아래 표는 켄싱턴호텔 프로그램** 참고하여 호텔에 있는 동안 많은 도움이 되었다.


즐거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니 에어텔 닷컴에서 적립금이 적립되었다고 문자가 왔다.

여행중에 다음 여행도 에어텔 닷컴에서 예약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적립금까지 더 기분 좋았다.

다음 여행도 부탁해^^ 에어텔닷컴~~

나의의견  (총 3 개)

신수현

감사합니다^^
└      에어텔닷컴   
   안녕하세요 신수현 고객님, 다음에도 고객님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에어텔닷컴에서 좋은 여행상품으로 기다리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에어텔닷컴

안녕하세요 신수현 고객님! 즐거운 사이판여행되셨나요? 소중하고 정성스러운 후기 감사드리며 고객님 휴대폰으로 상품권 발송해드리겠습니다. 다음여행도 에어텔닷컴과 함께해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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