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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6일] 결혼10주년 4가족의 사이판에서 물에서 살기~~ 장진수 03/25 인기(2500) 댓글(1)

※ 사용기 읽기전 소소한 TIP을 먼저 공유합니다. -- 제일 궁금하신 내용이죠? ^^


- 준비물 : 옷 많이 가져가지 마세요... 다 짐입니다... 진심

- 공 항 : 인천공항 도착후 맨 끝쪽에 가시면 여행사들이 많이 집결한곳에 조금은 작은 부스에서 티켓팅하세요...


- 여 행 : 월드리조트를 기준으로 설명드립니다.

저희는 골드라서 모든 식사를 리조트 부페를 이용해서 추가 비용이 없었습니다.

월드앞에 조텐마트에서 맥주랑 기타 잡화를 사시면 됩니다. (옷등은 없으며 비싸네요)

월드에서는 한국분도 있기 때문에 자유여행으로 오셔도 불편한것 없으십니다.

영어를 좀만 하시면 더욱더 편하십니다.

T-갤러리 버스 시간표 기다리지마시고, 택시를 부르세요 공짜입니다. (경비원에게 말씀하세요)

다시 돌아올때 택시요금은 무조건 15$입니다. 되도록 셔틀버스를 이용하시길

수영장 비치는 무료이나, 조금 일찍 나가셔야지 자리가 있습니다.

썬크림은 100짜리 구입후 사용하세요. 해빛이 따갑습니다 확실히... 잘 탑니다.. 특히 마나가하섬

반나절만 돌아 다니시면 시설 위치 다 파악됩니다. ㅎㅎ

BBQ 예약하시고 일찍 안가셔도 자리 배정이 되어 있습니다. 옷은 무조건 갈아 입고 가세요.


- 마나가하섬

.현금(달러)를 많이 가져가셔야 됩니다.

저희가족도 후기를 보고 돗자리를 가져갔으나, 다시 비치랑 렌트했는데.. 돈이 아깝더군요 ㅋㅋ

파라솔만 렌트가 가능하면 4인기준 비치체어 2개만 있어도 됩니다.. -- 사실상 사용을 안합니다 ㅋㅋ

중국사람들이 무작정 앉는것 빼고는 거의 물에서 살겁니다... ㅎㅎㅎ

음식은 리조트에서 도시락을 주는데, 과일정도만 싸가세요

섬안에 음식점이 있고, 필요한것은 다 팝니다. 화장실도 있고... 현금만 있으면 불편한것은 1도 없습니다.

혹, 애기들 샌들 사실꺼면 조텐마트에서 못사신분들은 마나가하섬에도 다 팔아요~~ 방수팩 등 등


- T-갤 / 쇼핑몰

쿠폰으로 2회 방문하면 10$쿠폰을 줍니다. (단 100불일때만 적용0

T-갤까지 갓다가 바로 길 건너, 옆에 아이러싸이판, 조텐마트 등 등 다 있습니다.

조그만한 곳이라서 다 근처에 다 있습니다.

시간되시면 하루는 눈팅하시고 가격비교, 기억했다가 구입하시걸 추천드립니다.

T-갤은 물건은 많습니다... 여자분들 천국이죠 ㅎㅎㅎ


- 렌트 : 외국어 회하를 좀 하셔야 렌트하실때 편합니다. (한국분 없습니다.)

차량 확인시 사진보다 동영상으로 찍히거나 기스난 부분 들이되면서 증거를 수집하세요

렌트 하시고 운전하는데 전혀 문제 없고 운전하기 겁나게 편하실겁니다. ^^


※ 별빛 투워 : 저희는 보름달이러서 보지를 못해네요.. ㅜ.ㅜ



언제나 그렇듯 여행은 즐겁다...

결혼 10주년.. 입사 15주년을 기념하여 계획한 가족여행은...

많은 난관이 있다.. 비용, 일정, 장소 etc.....

솔직히 머리가 뽀사질듯하다... 그렇다고 애들과 패키지 여행은 힘들다..

그래서... 주변에서 사이판을 추천 급 검색해서 에어텔을 만나서.. 고민을 덜었다..

단지 3박 or 4박이? 이것에 대한 고민만 했고...

후기를 미친듯이 폭풍검색을 해서.. 방만 엎그레이드를 했다..

괌 vs 사이판 고민이엇지만 비용이 쬐금 더 저렴한 그래서 4박의 사이판으로

그리고 렌터카도 포함이라서... 아무튼 고민해결을 해주셧다..

비용 부분도 다른곳과 검색을 해도 비싸다는 생각이 없었다..

솔직히 고민하기 싫었다 ㅎㅎㅎ

인천에서 사이판 4시간의 비행

다행히 애들이 잘 견뎌(?)주웠다.....


새벽에 도착한 사이판

친철히 에어텔닷컴에서 픽업을 해주셔서 호텔까지 잘 도착을 햇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20분 아니 10분 가깝다....

그러나 택시비는 비싸다 명심하시길...


아침에 눈을 뜨고... 애기들이 나를 깨운다..

그렇다. 눈앞의 수영장을 봐라.. 눈이 돌아 간다...

우린 10층 꼭데기 층이라서 더욱더 뷰는 미쳤다~~~

그렇게 잠시 진정을 시키고 일단 필요한 물품을 먼저 사러갔다

와이프님의 고생으로 많은 준비를 하셨지만... 그래도 부족했다



참 신호등이 재미 있었다

내가 버튼을 누르면, 빨리 신호등이 바뀐다

이런건 배울만 하다..

그리고 물가는.. 우리보다 싸다??

아니다 비슷하다..

특히 한국과자가 반갑다.. 머 라면도 판다...




리조트 앞 조텐마트로 마실을 갔다.

리조트를 나서는 순간 느껴지는 어메리칸 스타일

날씨는 덥지는 않다.. 뜨겁다...

난 저 신호등이 가장 맘에 들었다

월드리조트 바로 앞 걸어서 5분거리에서

이것 저것 구경을 한다..

불편함은 없었다 단지 사제기를 자제하는게 힘들뿐

무엇보다 썬크림이 목적이었다

100짜리... 왜? 100인지 나중에 몸소느끼는...

잠시 숨돌리고 물놀이장에 들어 간다...




사이판 선택의 가장 큰 목적

한국의 케리비안베인의 물놀이 시설보단 작지만

사람이 적고, 물놀이 시설을 원없이 즐길수있다.

비치체어 공짜다(하지만 일찍가서 자릴 잡아야된다)

이번 여행의 목적...

한것없으면 물놀이다...

눈뜨고.. 또 한다..

낮잠??? 그게 먼지..

엄마 아빠만 죽어난다... 왜? 4박을 했지?? 하고

언제나 그렇듯 애기들만 즐겁다면야~~~

저 사진은 아침 일찍~~~ 9시 땡하고 마지막날

가이드들과 찍은 사진...

마지막날이라고 하니.. 저렇게 단체사진을 찍을수있었다.

(하지만 한장단당 5$입니다.)




다음날 우리 가족은 바로 마나가나하섬으로 들어갔다.

사이판의 보석... 정말 정말 최고다

힐링이라는 단어는 이렇때 쓰는거다..

이쁘다... 더이상의 수식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지상 낙원....

가는길은 가깝다... 역시 에어텔에서 픽업해주시고 설명도 친절하시다.

솔직히 어떤 특별한 서비스도 필요 없다... 그냥 즐기면 되니까~~





너무 많은 후기에 등장하는 섬...

그냥 즐기세요....

아니 지금 바로 예약부터 하세요~~~

정말 한번 꼭 가보세요.....

다시 가면 더 잘놀수있었요~~~




정말 이렇게 사진을 정리하면서 또 가고 싶네요~

썬크림.. 자주 발라 주세요...

그러나.. 그게 안되요~ ㅎㅎㅎ




스노우쿨링 장비를 준비해서 가져갔지만...

마스크형을 준비해서 갔지만 들어가서 빌려도 됩니다.

둘째는 모래놀이가 더 재미있어 하네요...

섬에서 렌탈했던 오리발과, 보드가 물놀이의 신의 한수입니다.

저 작은 보드 빌려서 놓아보세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다른 여행사와 구명조끼를 들고 배를 탔지만

저흰 섬안에 가서 다 렌탈을 했습니다.

미리 준비를 하나 안하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팁이랄것도 없이 섬안에서 다 구입/렌트할 수 있습니다.

식사는 개인의 경비에 따라 드시는것이고..

리조트에서 도시락 싸오시는데..날씨 때문에 상하니까 그것만 주의하세요

저희는 다 사먹었습니다.. 그게 더 편합니다...

참!!!! 소세지 진짜 겁나 짭니다..!!!

섬안에 작은 샵이 있서서 거기서 신발도 사고 다 있어요

단, 현금을 들고 가셔야됩니다....

그외는 후기의 내용과 같습니다...

걱정 조금만 하시고 가서 즐길 생각만하세요...


저희 가족은 9시에 들어가서 3시 배로 나올계획이었으나

사람이 많아서 결국 다른 배를 이용 4시에 나갔습니다.

조금큰 애기들과 함께 한다면 4시배도 좋습니다.

저렇게 미친듯이 놀고, 다시 리조트로 가는길 바로 시체놀이 합니다.

그리고 리조트에 도착해서~~

네 그렇습니다...

엄마 빼곤 또 리조트 수영장으로 미친듯 뛰어갑니다...

사이판은 그런곳입니다...

아무것도 필요없고 그냥 즐기면 됩니다.. 체력만 받혀준다면 ㅎㅎㅎ

저녁엔 꿀잠입니다.. 시체놀이 지대로~~





나머지 일정은 없습니다. 사이판은 패키지보다 자유여행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리조트 수영장에서 살았네요...

안전요원들이 한국말도 잘하고 잘 놀아 줍니다.

한국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고 중국사람이 거의 없었네요 저희는

월드 리조트가 애기들이 놀기에는 정말 최고의 시설입니다. 천국입니다.

시설 자체는 많이 노후된것은 사실이지만 그렇타고 전혀 문제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유스풀은 3바퀴는 기본이고, 파도풀의 파도도 생각보다 씹니다...

케비가 안부럽고 무엇보다 줄을 안섭니다.

비치체어를 위해 남들보다 조금만 일찍 나오시면 됩니다.

룸차지로 해서 음식도 먹으면 되고 감자튀김이 맛나더군요....

이번에 물놀이 하고 좋은점은 있습니다.

둘째(6살)가 물에 대한 공포를 떨쳐버리고 왔습니다.

구명조끼 입고 잘 눕고 잘 놉니다.

구명조끼없이 풀장을 혼자 들어가서 놀고...

잠수도 혼자 하고...

첫째(초2)는 지혼자 잘 놉니다..

외국애기들과도 말은 안통해도 잘 놀고... ㅎㅎㅎ

정말 정말 물에 살았다는 표현이.....

다른곳은 모르지만 월드리조트는 물놀이 시설이 정말 좋더군요

렌트를 위해 걸오서 5분거리의 리조트는 그냥 풀장만 있는데

왜? 입구에서 팔찌검사를 하는지 알 정도로....



리조트의 저녁에 예약해서 먹는다는 BBQ 파뤼~~~

공연도 재미있고 음식도 좋고

무엇보다 마지막 포토 타임때

둘재가 꽃왕관을 혼자 받은것이 제일 기분이 좋네요

생화라서 다음날 버려야했지만

향기도 좋고.. 기분도 좋고...


음식은 부페라서 크게 걱정이 없었습니다.

사이판의 생참치.. 그냥 부드럽다는거?? 끝....

2층에 가면 한식도 있습니다.

저희는 골드라 삼시세끼를 다 부페만 먹었습니다.

그래서 비용이 더 저렴하게 들었네요...


사이판은 단점이 있습니다.

외국이 다 그렇지만 한국과는 다르게..

저녁에 할것이 없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가는곳이 T갤러리입니다. 면제점이죠

에어텔에서 주신 쿠폰으로 2번 방문해서 10달러 쿠폰으로 향수도 사고~

호텔입구에서 경비원에게 말하면 택시가 옵니다.(대기가 있으면)

그럼 그거 타고 가면 택시비가 공짜입니다.

T-갤러리 주변에 다 있습니다

아이러브사이판 등 등 후기 나오는 상점들이

모두 걸어서 10분이내에 다 있습니다.

저희는 저녁마다 T갤로 갓다가 주변을 돌아 다녔습니다.

돌아올때는 꼭 버스시간을 맞추어서 미리 가세요

다른 리조트를 순회하는 버스라서 사람이 많아 다음 타임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 혹시 택시를 이용하실경우는

T갤 → 월드까지는 15$(만6천원)입니다... ㅜ.ㅜ

10정도 거리인데... 공짜버스 타보고는 아깝더군요..

참, 그리고 꼭 주의하셔야되는게..

면세점이라고 다 싼것이 아닙니다.

물건을 보고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세요...

프라다백 하나 샀는데... 한국인터넷으로 80만원 싸게 구입했네요...

(면세품 + 관세비용까지 계산 잘하시길~~)




저희는 마지막날에 렌트를 했습니다.

렌트를 빌리러 가는길.. 바로 옆 리조트에서 바우처를 주면 차를 주는데...

여기서 명심하세요..

영어를 못하시면 조금 곤란하실겁니다.. 왜? 한국 직원이 없습니다 ㅎㅎ

그리고 차를 받고서는 사진보다는 동영상으로 전체를 찍어서

하자부위를 꼭 확인하세요..

당연히 반납할때도 영어회화를 하셔야됩니다. ^^


차를 렌트하고 걱정이....

바로 사라집니다..

길이 일자입니다... 운전을 잘 못해도 걱정이 없습니다.

네비는 구글네비로 검색하면 불편함이 없습니다.(바로 이해됩니다.)

무엇보다 25Km 속도 제한이라 속도낼 필요도 없네요

그렇게 저희는 짐을 싸고 마지막날까지 오전에 물놀이 한판하고...

많은 후기들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구루토는 계획에 없었는데.. 다 거기가 거기더군요~~

(구루토 계단이 가파르고 힘듭니다. 애기들 조심하세요~)

다음에 스노우쿨링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세섬도 좋고 무엇보다 만세절벽이 경치가 정말 좋더군요...

(사연을 알고 저녁에 가면 조금 무서운곳이긴 하지만~)

중간 중간 이국적인 경치가 좋습니다.

최후의전투 그것은 조금 으시시하더군요..

옆에 한국 위한부 위령비도 보고...





렌트를 잘 햇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저희는 시간이 어중간해서 섬의 끝까지 갓다가

저녁에 맞추워서 시내로 들어왔는데..

저녁 음식점을 고르다가 찾아간 그곳

맛있는 녀셕들이 찾아간 그곳에 갔습니다.

사이판 서프클럽

마지막날 최고의 선택이었네요...

마나가하섬 천국이라면 여긴 밤의 천국..

해질녘의 경치.. 일몰.. 정말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와~~ 라는 감탄사만 나오는 곳...

더이상의 말이 필요 없는곳...

티본스테이크는 미리 큰 사이즈로 주문하세요~~

맥주는 운전해서 아쉬웠지만 저 카테일은 정말 달콤했네요..

다시봐도 생각나는 일몰의 황홀함....



마지막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결정 장애이신불들을 위해~~~

예약부터 하시고 다시 정독하세요~~

염장 사진을 올리면...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아무사고없이 건강하게

좋은 추억들 만드시길 바랍니다.

















나의의견  (총 1 개)

에어텔닷컴

안녕하세요 장진수고객님! 가족분들과 함께한 여행 즐거우셨나요? 결혼 10주년 축하드립니다^^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오셨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고객님 휴대폰으로 상품권 발송해드리겠습니다~ :D 다음여행도 에어텔닷컴과 즐거운 여행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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