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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억 만들기 - 호이안 3박4일 가족여행!! 이현림 07/18 인기(5235) 댓글(1)

안녕하세요!

저희가족 3명은 에어텔닷컴을 통해 호이안3박4일 자유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어요.

코이리조트라는 신규리조트를 저렴한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여행이었다고 생각해요.





1) 1일째(6월9일)

아침에 진에어가 항공편지연연결로 지연이 2번이나 되어서 첫날 기분이 조금 안좋았지만,

저가항공이지만 진에어는 간단한 요깃거리도 제공하였고

다낭공항에 도착하여서는 에어텔닷컴상품에 포함된 픽업가이드분의 차를 타고 

호이안으로 이동(약40분소요)하였어요.

리조트체크인을 하고 바로 리조트앞 끄어다이비치에 나갔어요. 

나가니 해질무렵이더라구요.

끄어다이비치는 모래유실로인해 사진에서처럼 모래포대자루(?)가 많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수영하기에는 조금 별로인거 같아요.

저녁시간이 되어서 끄어다이비치앞 레스토랑에 들어가서 쌀국수와 볶음밥, 

고기요리를 시켰는데

거기서 먹었던 쌀국수는 제 인생쌀국수라할 정도로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저녁식사를 하고 내일을 위해 쉬기위해 다시 리조트로 돌아갔어요.

코이리조트는 버기카를 타고 이동할 수 있고, 직원들이 아주 친절했어요.




2) 2일째(6월10일)

이틀날 조식을 먹고 오전에 코이리조트 셔틀(올드타운까지 운행)을 타고 올드타운으로 나갔어요.

날씨는 무지하게 더웠고, 저희가 길을 잘못들어 중간에 카페에서 쉬다가 다시 올드타운으로 갔는데요.

베트남 물가는 정말이지 너무 착해서 커피2잔에 망고쥬스1잔을 시켰는데 4,500원돈밖에 나오지않았네요.

그리고 베트남 모든 식당에서는 와이파이가 다 공짜이고 잘 터진답니다.

올드타운에 갔을땐 너무 더워서 많이 구경하진 못하고, 아이가 조금 힘들어하여 마사지숍에 들어갔어요.

저희부부가 마사지를 받는동안 저희아이는 신나게 만화를 보았답니다.

마사지도 가격 네고가 가능하여 리조트에서 받는것보다 훨씬쌌고, 

미안할 정도로 신랑이 가격네고를 하여 나올때에는 팁도 드리고 나왔답니다. 

그리고 호이안의 유명하다는 레스토랑인 모닝글로리에서 점심을 먹고 

한바탕쏟아지는 소나기를 잠시피해있다가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잠시 쉬었다가 수영장에서 신나게 수영한판을 하고 

저녁에는 근처의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리조트 수영장이 한산한 편이어서 아주 신나게 놀았답니다.



3) 3일째(6월11일)

3일째에는 아침일찍 조식을 먹고 택시를 타고 안방비치로 향했어요.

베트남은 택시가 많아서 택시잡기도 쉽고 당연히 요금도 저렴해요.

안방비치의 그 유명하다는 소울키친에 자리를 잡고 음료를 마셨고,

저희 아이와 남편은 모래놀이와 수영을 즐겼어요.

두어시간 즐기다 숙소에 돌아와서 씻고 리조트 근처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안방비치에서 노는동안 남편만 래쉬가드를 안입어서(잠시 놀다올거라고 나시만 입었어요) 

그때부터 화상으로 귀국해서까지 한 일주일은 고생을 했네요.

물집도 잡히구요.. ㅠㅠ 가보면 한국사람들만 래쉬가드를 입는것 같긴하지만, 

베트남 해가 너무 뜨거우니 꼭 래쉬가드를 착용하세요~

3일차 오후에는 리조트셔틀을 타고 다시 올드타운으로 나갔어요.(야경을 보기위함)

셔틀 운전기사분께서 여러가지 팁도 많이 알려주셨고, 

랜턴타운이라는 레스토랑을 추천해주었어요.

저녁시간이라 바로 랜턴타운으로 가서 식사를 하였는데, 

레스토랑 분위기가 아주좋아 많은 사람들이 랜턴타운 앞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서더라구요.

음식은 당연히 매끼니 쌀국수를 시키는데 여러종류를 다 먹어보았지만 다 맛있더라구요. ㅎㅎ

저녁식사후에는 투본강에서 배를 타고 소원등을 띄우는 체험을 하였고, 

야경은 정말 멋있었어요.

밤이되니 관광객들이 얼마나 모여드는지 아마.. 명동보다 사람이 많다고 느껴졌어요.

야시장쪽으로도 잠시 구경을 하고 사진을 찍고 돌아오는길에 

작은 마트에서 기념품(견과류)를 사고 숙소로 돌아왔어요. 

이제 아쉬운 마지막 밤이네요.




4) 4일째(6월12일)

호이안에서의 마지막날이네요. 11시에는 숙소에서 출발해야했기에 아쉽기도 하고 해서 

아침일찍 조식을 먹고

아이가 원하는 수영을 하며 10시까지 보냈어요. 

어제 탔던 셔틀 기사분이 공항까지 택시를 주선해주셨는데,

그것과 관련하여 안내데스크의 직원과도 얘기할 일이 있었어요. 

귀찮았을텐데도 끝까지 책임지고 제가 부탁한 것을 처리해주셨어요.

정말 베트남 사람들과 코이리조트 직원들은 너무 친절했어요. 

사람들이 좋아서 다시 가고 싶다 생각한 나라는 베트남밖에 없을 정도예요.

공항에 도착하여 기념품을 사고 크리스탈제이드에서 점심을 먹은 후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저희 가족이 호이안에서 너무 좋은 추억을 만들었는데요. 

베트남은식도 맛있고, 물가도 저렴하고, 사람들 착하고, 

비행시간도 짧은편이고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여행지인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가보시면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아주 많답니다.

너무 덥지않을때 저희 부모님도 모시고 가고 싶단 생각이 들어요.



저희가 여행을 다녀온 후 KBS배틀트립과 TV조선 배낭속에 인문학에 다낭, 호이안이 나왔어요.

지금 한참 핫한 베트남 호이안으로 떠나보세요.

저렴한 물가에 친절한 사람들까지.. 저희는 너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거기다 가성비좋은 에어텔닷컴의 서비스도 만족스러워 

다음 가족여행도 에어텔닷컴에 문의했을 정도랍니다. ^^

(개인블로그 연결페이지 주소: http://blog.naver.com/amie1130/221054460518)








나의의견  (총 1 개)

에어텔닷컴

안녕하세요 이현림 고객님, 가족들과 함께한 다낭 여행 즐거우셨나요?
좋은 추억이 되신 것 같아요 :D 소중한 후기 감사드리며, 고객님 휴대폰으로 상품권 발송해드리겠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에어텔닷컴과 즐거운 여행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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