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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빈펄리조트] 여자 6과 남자 2의 여자여행 정지선 05/21 인기(7685) 댓글(8)
http://blog.naver.com/jeesunid02

Prologue


1. 목적지 : 베트남 다낭 빈펄리조트


2. 일행 : 진경네, 쌍둥이네 모두 8명(여자 6, 남자 2)


3. 일정 : 3박 4일


4. 항공편 : 진에어 LJ077, LJ78 (비행시간:4시간 10분 소요)

인천출발 : 10시 44분 ~ 13시 25분 도착(베트남 시간)

다낭출발 : 14시 45분 ~ 20시 45분 도착(한국 시간)


5. 에어텔닷컴을 선택한 이유

애들이 아직 어려서 구경하고 하루 일정을 소화하는게 어려울 수도 있어 숙소 수영장에서 쉬는게 가장 적합한 여행입니다. 그런 면에서 보았을 때는 항공, 숙소만을 제공하는  에어텔닷컴이 제격이라 생각됩니다.


첫째날


그냥 바람이 쎄고 싶었고, 또 방문할 수 있는 가치가 있는 곳을 찾다보니 베트남을 찾게 되었고, 바다와 수영장이 근사한 그러나 조식은 그저그래도 크게 상관없는 우리가족을 위한 짧은 여행을 고민하다 찾은 곳이 다낭이라는 근사한 곳이였습니다.


다낭중에서도 빈펄리조트라는 한국인에게 높은 만족도로 사랑받는 곳을 찾았죠. 어차피 그저 물이 좋은 두딸을 위해 투어는 필요없고, 그저 투명한 수영장과 놀다지치면 마실 음료만 준다면 그만이었기에 베트남 다낭 빈펄리조트는 우리 가족 여행에 제격이였죠.


다낭 출발을 위해 검색을 숲에서 저렴이 나무를 찾았습니다. 평소에 여행을 위해 마일리지도 모으로 하지만, 3박 4일이란 짧은 여행에 마일리지를 쓰기에는 다소 아쉽죠. 그래서 찾은게 티X에서 자유여행 패키지를 구매를 했다가 모객이 안되어 1차를 패스를 했었죠. 그래서 와이프 지인중에 쌍둥이네를 섭외해서 일정을 다시 잡아 자동 모객 완료가 되게 해서 예약을 한 일정이 4월 8일 출발하는 3박4일 일정을 비교적 저렴하게 예약을 해서 떠나게 되었죠.


출발 항공편이 진에어인데 오전 10시 45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라 오전에 일찍 서두를 필요도 없고 평소 출근 생각하면서 일어나서 자고 있는 애들 차에 태우고 1시간 달려 공항에 도착하니 8시 조금 안되서 시간도 넉넉하고 좋드라구요



진경네 두딸과 쌍둥이네 두딸이에요



여자 6, 남자 2의 여자여행이죠 ㅋ 남자는 그저 애보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ㅋ 정말 바쁘네요 ㅎㅎ



진에어는 비행시간이 4시간이 넘으면 기내식을 주더라구요. 그저 배채우기 위해 ㅎㅎㅎ


인천을 떠나온지 3시간 40분이 되니깐 땅이 보이기 시작하드라구요 ㅋ




땅이 보이더니 멋지구리한 구름도 보이고


그렇게 날아 다낭 국제 공항에 무사히 도착을 했지요


우리 일행이 좀 많아서 그런지 에어텔닷컴에서 고맙게도 버스를 보내주셔서 미니버스에 저렇게 텅텅비어서 다낭 빈펄로 갔답니다.


첫날은 오자마자 다들 수영복 갈아입고 사진도 뒤로 하고 수영장에서 점심과 맥주로 배채우고 애들이랑 노느라 딱히 사진은 없고

저녁먹을 겸 다낭 시내에 있는 아지트에 왔네요




하루의 피로를 마사지로 풀고 근처 마담 란 식당에서 현지식을 먹었답니다. 다낭에 도착하면서 계속 맥주에 취해있던 것으로 기억이 되요 ㅜ.ㅜ


둘째날

쌍둥이아빠와 맥주에 취해 편안하게 잠들었던거 같에요 ㅠㅠ
많이 먹은 기억이 나는데 7시에 일어났는데 아직 어둑어둑해서 해가 늦께 뜨는지 알고 운동이나 할겸 GYM에 갔더니 문이 잠겨있드라구요 그래서 프론트에서 키를 받을 겸 갔다가 다짜고짜 키를 달랬더니 아직 준비가 안됐다고 해서 뭐가 준비가 안됐냐 7시인데 ㅠㅠ 그랬더니 직원이 시계를 보여주는데 지금은 베트남 시간으로 새벽 5시 ㅠㅠ 미안하다고 몇번을 사과하고 숙소와서 해가 뜨기를 기다렸죠. ㅋ 다낭 여행 최고의 추억이네요 ㅠㅠ


일행 모두 조식당에서 아침을 먹으면서 오늘 뭐할지를 의논하면서 ㅋ ㅋ


조식 다 먹고 다낭 메인 풀과 다낭 앞바다를 한번에 넣어봤어요


막네네요


하와이 간 큰애 풉 쌍둥이 들


이런 사진이 좋드라구요


막네가 좋아라하는 컵밥-제딸이라 이뻐보이네요 ㅠㅠ


오늘은 예약해 놓은 호이안 셔틀을 타고 호이안에 가보기로 했어요


차안에서 큰아이


ㅋ 제 생전에 100만 영수증을 만나보는게 첨이라 ㅎㅎㅎㅎㅎ


제가 사랑하는 여자 1,2,3호



저녁먹으러 들른 마켓 레스토랑이라는 식당인데 반세오가 인상적이드라구요




구시가지가는 입구인데 나오는 우리나라분으로 보이는 분한테 물어봤는데 가지말라고 신신당부하셔서 ㅎㅎㅎㅎ


저녁을 마지막으로 하루를 정리했네요 너무 피곤해서 자버린것 같에요


셋째날

셋째날은 종일 수영장에서 놀 생각하고 조식먹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에서 계속 놀았던거 같에요.

엄마들은 롯데마트 근처 마사지샵에 가구 아빠들은 애들이랑 수영장에서 놀았죠

점심은 쌍둥이엄마가 빈펄 오는 중에 배달가능한 멕시코음식점이 있다고 해서 1시정도에 배달시켜먹고 또 놀았죠. 그런데 너무 날이 좋았는지 썬크림을 발랐는데도 살이 다 타서 저녁에 좀 고생했죠. ㅎㅎㅎ


조식 먹고 잠시 산책중에 단체샷 ㅋ 애들 찍는 엄마 그걸 찍는 아빠 ㅎ


엄마들은 롯데마트에 쇼핑하러가구 남자들은 라루를 먹으면서 애들과 놀았었죠










정말 맛있다고 하면서 이러구 있드라구요 ㅋ 놓칠수 없죠



넷째날

마지막 날이네요 알차게 보냈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죠. 더 즐거운 시간을 아이들에게 선사해 주지 못해 아쉽죠
베트남시간으로 오후 2시 45분비행기라 오전에 한두시간 밖에 여유시간이 없어서 쌍둥이네가 준비해온 드레스로 사진찍으러 다니다가 애들을 위해 좋으느 자리를 얻으려고 12시에 출발했네요




다낭 국제공항에 도착하니 패키지 일행 몇분만 있을 뿐 대기중인 분들이 많이 없어서 다행이었죠. 그리고 마지막 남은 라루를 드링킹하면서 모자란 라루를 채우기 위해 짐 붙이고 공항 매점에서 쌀국수와 라루를 더 넣었드랬죠 ㅋ



인천에 도착해서 짐찾고 하니 10시가 훌적 넘드라구요

식당 찾아 저녁 챙겨먹고 쌍둥이네 집이 강원도 태백인지라 서둘러 바이바이 하고 집으로 향했답니다.


티몬에서 구매한 에어텔닷컴 상품 덕분에 진경네, 쌍둥이네 두 가족 오붓하게 편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후기를 정말 바로 쓰고 싶었는데 게시판이 안따라주네요 업그레이드 해주세요 ㅎㅎ 미리보기라던가 네이버 복사라던가 ㅎㅎ


같은 상품으로 내년 3월에도 갈려고 계획중인데 그때도 우리 여행을 부탁드립니다. 에어텔닷컴



나의의견  (총 8 개)

정지선

이달의 후기로 뽑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      에어텔닷컴   
   안녕하세요 정지선 고객님! 베스트후기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에어텔닷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에어텔닷컴   
   

정지선

감사합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복사는 해결해주시면 좋겠네요 ㅎㅎ 옮기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여튼 에어텔 기억할께요
└      에어텔닷컴   
   안녕하세요 정지선 고객님! 불편함에도 정성 들인 후기 작성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에어텔닷컴   
   

정지선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ㅎㅎㅎ
└      에어텔닷컴   
   
안녕하세요 정지선 고객님! 지인분드과 즐거운 다낭 여행을 하고 오신 것 같네요:D 아이들도 너무 이쁘고 좋은 추억 되셨기를 바랍니다~!
소중하고 정성스러운 후기 정말 감사드리며, 고객님 휴대폰으로 상품권 발송해드리겠습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에어텔 닷컴과 좋은 추억 그리고 즐거운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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