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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크리스마스 가족여행 at 사이판 (3박4일) 박혜원 01/05 인기(12841) 댓글(1)
http://blog.naver.com/heyhey0324







 

 

12월 23일~26일 까지 따끈따끈한 후기 올려볼게요^^


제주항공 피에스타 리조트에서 머물렀구요. 우선 가라판 시내에 도보 1분2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마이크로 비치와 바로 연결 되 있어서 이동거리가 정말 짧았습니다. 저질 체력인 저희 가족한테 딱였습니다. 아이가 어리시거나 부모님 모시고 가시는 분께 강추합니다^^


#23일 4시에 숙소 도착!

-무라이찌방

- 가라판시내구경

-밤수영

-아이합

중국항공들이 없어서 일찍 도착했구요. 숙소에서 짐 풀자마자 숙소 코앞에 있는 '무라이찌방'으로 고고했어요. 추천메뉴는 조개볶음, 파인애플탕슉, 마파두부, 새우볶음(요거 젤 추천)등등이 있어요. 한국말 메뉴도 있으니 걱정마세요^^


밥먹고 가라판시내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습니다.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등으로 장식되어있었고, 현지아이들의 공연도 있었어요. 길거리에 야시장도 열려서 풍성던지기등등 오락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가라판 시내 구경 후, 밤수영을 시작합니다.사이판은 괌보다는 겨울에 좀더 추웠어요. 그래도 꾹~ 참고 수영장에서 크리스마스 캐롤과 함께 놀았습니다. 담날 아이가 스노클링 첫 도전이라 수영장에서 연습을 했어요. 수영장이 두곳인데 싸우스 윙 놀쓰윙 두곳에 있는데 둘다 붙어 있어서 도보로 1분도 안걸려요.사우스 윙에 있는 수영장이 밤 10시까지 했습니다


수영후, 저녁먹으러 아이합을 갑니다.

티갤러리아 쪽에서 쭉 걸어가면 있어요. 생긴지 얼마 안된 아이합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이판은 동남아 같으면서도 미국같으면서 신기했어요^^ 올만에 아이합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특히, 오믈렛 추천해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마이크로비치 스노클링

-히마와리 도시락

- 마이크로비치 스노클링

-티갤러리아

- 타이레스토랑


피에스타 리조트는 조식쿠폰을 중식에 쓸 수있어서 조식을 히마와리에서 도시락 사와서숙소에서 먹었습니다.

좀 멀긴한데 저질체력인 저도 걸을만했어요. 5불정도에 밤과 샐러드 불고기까지 맛있었어요. 불고기도시락, 생선구이 정도 추천해요.


밥먹고 가라판 시내 잠깐 들려서 알럽사이판 티셔츠 사입고 ㅋ ABC마트 들려서 하와이에서 자주마셨던 빅웨이브 맥주사들고 마이크로 비치로 스노클링하러 갑니다.

저희 조카가 스노클링이 이번에 첨이라 제가 프리브레스 장만해줬어용.. 좋은 이모죠..ㅋ


하와이 주 물고기인 후무후무누크누크아푸아아 가 하와이보다 더 많았습니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고프로가 없어서 ㅋ 구글링 했어요. 사진 첨부할게요.


점심은 호텔에서 먹고, 티 갤러리아로 갔습니다. 크리스마스라 알럽사이판에서 계속 공연하네요. 크리스마스때 여행은 참 좋은것 같아요~


저녁은 타이레스토랑 갔어요. 요기 인기 많은곳인데, 추천메뉴는 타이쌀국수, 팟퐁커리, 타이커피, 팟타이 등등 있어요.

싸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근데 전통 타이보다는 맛이 별로긴했어요..ㅋㅋ


# 25일 메리 크리스마스!!!

-호텔조식

- 마나가하 섬 스노클링

- 무라이찌방

-마이크로비치 스노클링

-하드락까페

-저녁 그로토 레스토랑


날씨가 정말 젤 좋은 날 마나가하 섬을 가게되서 넘 좋았습니다.

마나가하섬은 정말이지 이동거리 십분였어서 갓난아기들도 많이들 왔더라구요. 비치의자에 바다바람 맞으며 낮잠자는 아가들 여유져 보였어요..ㅋㅋ


마나가하 섬에는 산호가 아직 살아있어서 꼭 스킨스쿠버 하는 느낌으로 스노클링했었어요. 사진으로 담을 수 없는게 넘 아쉽네요.


마나가하 섬은 하와이 의 어떤 섬보다도 바닷속이 멋있었습니다.


저녁은 예약을 다들 꽉 찬 관계로 해매다가 그로토라는 레스토랑을 발견했어요.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드락까페는 아래층 카지노 담배냄새가 너무 올라와서 건강상의 이유로 메뉴 몇개만 먹고 포기했어요. 아이 있으신 분들 여기 가지마세요.


# 26일 떠나는 날

-호텔조식

- 마이크로비치 스노클링

- 컨츄리 하우스 레스토랑 런치.


떠나는 날이라 아쉬웠었어요. 비치에서 바닷바람 맞으며 맥주마시고 신랑하고 음주 스노클링했네요. 후무후무 와 안녕인사하고 씻고 짐챙겨서 컨츄리 하우스 갔어요.

런치가 가성비 유명한 곳인데, 립과 파스타가 맛있었어요. 스테이크는 그저 그랬는데 밥과 스프가 나오니 가성비 짱였어요.


가족여행 준비 하시는 분들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앗! 그리고 포켓 와이파이 굳이 신청 안해도 됐어요. 포켓도 느려터져서...안하느니만 못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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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의견  (총 1 개)

에어텔닷컴

안녕하세요 박혜원 고객님! 꼼꼼하고 정성스런 후기 감사합니다! 3박 4일 알차게 사이판 제대로 즐기고 오셨네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여행이 되셨길 바라며, 고객님 휴대폰으로 상품권 발송해드렸습니다. 다음 여행도 에어텔닷컴과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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