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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후회없는 보라카이 여행♥♥♥♥♥♥♥ 정은지 11/30 인기(4850) 댓글(4)

 

보라카이로 여행을 다녀온지도 거의 한달이 지났네요 ㅠㅠ

그놈에 귀차니즘이 뭔지 이제서야 후기 올립니다.

 

저는 10월 28일부터 4박 6일로 보라카이 여행을 다녀왔구요.

숙소는 디스트릭에서 묵었고

항공은 세부퍼시픽을 타고 갔습니다.

 

여행일정에 비해 늦게 예약을 하는바람에 빈자리가 거의 없었으나

고하나 주임님께서 여기저기 열심히 찾아주신 덕분에 디스트릭으로 결정 !

 

후기가 많이 없어서 걱정했지만 고하나 주임님의 추천은 만족 대만족 아 이걸 어떻게 표현하나 왕왕왕왕 만족이었습니다.

 

사소한거 하나도 다 전화해서 여쭤봤는데 짜증한번 안내시고 ㅠㅠ 감사해요 정말

고하나 주임님 덕분에 저의 첫 해외여행을 정말 정말~~~~~ 재미있게 다녀왔어요.

 

사진도 너무 많고 되도록 상세하게 남기고 싶어서

블로그에 자세하게 글 남긴거 살짝 간추려서 후기 올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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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AM

M19에서 미팅을하고 수속을 받고 짐을 붙이고 로밍을하고 환전을 하고~~~~~~~~~~~~~~~~~

바쁘다 바빠. 우린 공항에서 밥도먹고 면세도 들릴줄알았는데 너무너무 바빠주시는거지.

인터넷 면세를 이용하길 잘했다 ㅠㅠ 사실 면세 인도장가서 찾는것도 엄청 뛰어가서 바쁘게 찾았지만.........

그렇게 안했으면 아예 아무것도 못샀을거야 ㅠㅠ

 

미팅때 왜 7시 10분까지 탑승장앞에 도착하라고 했는지 알겠다.

면세점 기웃거리다가 늦지말란 소리였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다행히도 7시 30분에 도착 ! 여유롭게 탑승 완료 !

 

 

 

 

우리가 탈 세부퍼시픽

깔리보 공항이 작기때문에 큰 비행기는 착륙을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작은 비행기를................... 하늘 위 모든 기류가 다 느껴지는 비행기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비행기 탑승 후

한국 바이바이 난 떠난다 염장샷도 페이스북에 올려주고

출바알 !

 

 

 

그렇게 멀미와 싸우며 4시간 30분여만에?

필리핀 시간으로 11시 10분쯤 도착 !

(필리핀은 한국보다 한시간 느림.)

 

 

 

 

 

날씨 짱 좋으다 !!!!!!!!!!!!!!!!!!!!!!!!!!!!!!!!!!!!!!!!

한국의 쌀쌀한 날씨와는 다르게 습하고 더운기가 훅 !

 

이런 날씨 편차때문에 옷차림을 상당히 고민했었는데

인천공항 안에는 굉장히 따뜻하고, 깔리보 공항 안 화장실에서 다들 옷을 갈아입더라

도착했는데 필리핀날씨와 어울리지 않는 옷 입었다고 흉보는사람 하나도 없으니

편하게 입고가서 갈아입으면 될 듯 하다.

 

여기서 중요한건 갈아입을 옷은 꼭 캐리어 위쪽에 꺼내기 쉽게 둘것!

깔리보 공항 화장실은 넓지않으니까 ~~~~~~~~~

 

 

 

 

우린 픽업서비스를 예약해둔터라

공항 밖으로 나오면 우리 이름을 적은 피켓을 들고 서있는 사람이 있을거라고...했는데....................

계속 못찾고 헤메는 중 현지인들이 자꾸와서 어디가냐고 싸게 해준다고ㅠㅠ

우리 무서워서 구석에서 서있었는데 어떤 인상좋은 현지인이 와서 어디가냐고 물어봐서

에라이 모르겠다하고 디스트릭 디스트릭 !!!! 이랬더니

우리 담당 아저씨를 찾아줬다 !!!!!!!! (피켓에 우리 이름 참 코딱지 만했다는 ........................)

 

우리 담당인 분이 와서 요런 스티커를 주면서 옷에 붙이라고 했다.

그리고 환전할거면 하라고 안내도 해줬다.

 

 

 

뭐야 나오자마자 환전하는곳 있으면 인천공항에서 환전 왜했어 도대체.......................................

  

 

 

 

 

 

마을을 지나 

 

 

그렇게 1시간 30분정도 ? 구불구불한 길을 달렸다.

 

 

 

 

 

그렇게 달리고달려 도착한 제리포트 여기서 뒤뚱배타고 들어갑니당 !

 

왼쪽 뒷편에 보이는 회색있는곳 ! 저기에서 짐 x-ray검사 하고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데스크에서 간단히 이름,국적,몇일이나 머무는지 등등 을 간단히 작성한다.

 

 

 

처음 배 탈때까지만해도 날씨가 좀 꾸리꾸리해서 불안했는데

다행히도 금방 다시 화창해졌다.

배는 날개를 펼친듯 저런 모양으로 생겼는데 뒤뚱뒤뚱하며 다닌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빠른 속도를 자랑하진 않는다 ㅋㅋㅋㅋㅋㅋ 한 20분정도 타고 가는듯 

 

 

 

도차악 !!!!!!!! 저기 주변을 어슬렁 거리는 저 분들이 짐옮겨주시고 팁받으시는 분들 !

일단 그냥 내려서 아무나 붙잡고 마이백.......마이캐리어...... 요러면 알아서 내려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렸더니 디스트릭 직원이 우릴 마중나와있었다.

직원의 안내를 받아 리조트에 도착한게 3PM.

 

 

 

체크인 하는동안 소파에 편하게 앉아서 디스트릭 정문을 찍은 모습.

 

이 직원들이 얼마나 센스가 있냐면 도착하자마자 환한 웃음으로 맞아주더니 시원한 음료랑 냉수건을 갖다줬다.

덥고 땀에 쩌들어 헐떡이는 우릴 살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론트 직원이 영어로 솰라솰라 하는데 우리가 영어를 잘 못하는것도 있지만, 필리핀 영어 진짜 알아듣기 힘들다.

발음이 너무 쎄다고 해야하나..................

예를 들어서 How old are you?하고 물어봐서 Twenty three(트웨니 쓰리) 이렇게 대답하면 못알아 듣는다.

몇번을 반복해서 말하면 아아아아~ 뜨웬띠 뜨리??????? 이렇게 말한다. T 발음을 정직하게 또박또박 발음한다.

 

여튼 뭐라고 뭐라고 했는데 못알아들었더니 오케이오케이 이러더니 그냥 가셨다는......................ㅠㅠ 뭐지뭐지 궁금해

오백원주면 알려주나????????????

 

대충 설명을 듣고 와이파이 번호를 줘서 그것까지 받고 방으로 안내해줬다.

 

 

 

 

 

 

자 지금부터 소개합니당. 디스크릭 내부객실 !!!!!!!

 

 

여기서 왼쪽은 샤워실, 오른쪽은 화장실

수건은 매일 큰거2개, 중간꺼2개 작은거2개 이렇게 갖다줬다. 첫날에는 한갠가 더 많이 세팅되어있었음.

생수는 매일 2통 지급, 칫솔은 있는데 치약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비누, 드라이기, 냉장고가 있음.

 

 

 

 

 

 

샴푸, 린스, 바디클렌져 (떨어지면 채워주고, 더 필요하면 프론트로 전화하면 갖다준다.)

 

 

 

 

 

침대 매트리스 정말 훔쳐오고싶었다...................... 짱편해 ㅠㅠ

 

 

 

 

 

한국 채널도 두갠가 세갠다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를 시청하고 왔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옷 빨아서 말리고 이럴때 옷걸이가 많이 필요할것 같아서 세탁소옷걸이를 여섯개인가 더 가져가서 유용하게 썼당 ㅋㅋㅋㅋ

 

 

암막 커튼 사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컨 빵빵해서 정말 쾌적한 환경 !

아 그리고 바닥은 뭐라고 해야하지................................... 그냥 돌임....슬리퍼가 비치되어 있어서 그거 신고 다니는데

모래나 물이 떨어지는 일이 많아서 저렇게 한듯 ??????????????????

 

 

 

테라스 ! 우리가 많은 시간을 보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라스에서 내다본 모습, 리조트 비치

 

 

 

 

 

 

 

환영한다는 인사가 써있었음 ㅋㅋㅋ

 

 

 

 

 

 

 

 

 

그리고 !!!!!!!!!!! 내가 여행전부터 정말정말 궁금했던 이것 !!!!!!!!!!!!!!!!!!!!!!!!!!

 

 

 

콘센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신기하다. 우리가 쓰는 220V도 들어가고 필리핀에서 쓰는 110V도 들어간다 ㅋㅋㅋㅋ

근데 감전당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꽉 !!!!!!!!!!!!!!!!!!!!!!!!! 눌러야 들어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시 40분 정도의 화이트비치 풍경.

 

 

 

 

저 몸뚱아리만한 데세랄(DSLR)을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투명한 화이트비치 꺄! 인천에선 절대 볼수 없는 바닷물 색!

 

 

화이트비치 해변에는 이렇게 가게가 쭉 ~ 늘어서 있다.

 

 

곧 다가올 할로윈을 위해 여기저기 데코레이션도 되어있었다.

 

 

돌아다니다가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 (180페소)

 

 

 

 

 

어느덧 5시가 조금 넘어가는 시간.

슬슬 해가 지기 시작했다.

보라카이가 제일 아름다운 시간.

 

 

 

 

 

 

 

 

 

왜 사람들이 막 찍어도 그림이 된다고 했는지 그 말을 백번 천번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런데 정말 내가 덧붙이고 싶은 말은 아무리 비싼 카메라로 찍은 사진도 실제의 100분의 1도 못담아낸다는것. 

지고있는 석양을 보고있는 내내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싶었다.

 

 

 

 

 

 

다시 돌아간 디스트릭.

스테이션 2의 거의 중앙, 바로 앞에 화이트비치

정말 위치 끝내준다 굳굳굳굳 베리굳 !!!!!!!!!!!!!!!!!!!!!!!

 

 

 

 

아직 해가 다 지지 않았을때 사진인데 해가 다 지고 어두워지면 밖에서 보는 디스트릭의 샹들리에는 정말 예쁘다.

많은 사람들이 디스트릭앞에서 사진 찍고 지나갔음.

 

 

 

둘째날

 

다이빙은 YAPAK 이라는 곳에서 했다.

한국인 사장님이 하시는 듯 ????????????

도착하니 여자분들은 안에 들어가서 수영복만 입으시고 다이빙복 으로 갈아입으시고

남자분들은 여기서 갈아입으실게요 ~ 라고 설명해줌.

소지품은 바구니에 넣어서 보관해준다.

샤워실 같은곳에 가서 다이빙복으로 갈아입고 나오니 머리묶으라고 끈을 하나씩 줬다.

단발머리지만 살짝 펄럭거릴 길이여서 우리도 묶었다.

 

아직 시간이 안됬다고 요 앞에 바다에서 좀 놀다 오라고 해서 갔는데

아 나 이런 신혼 꽃날림 .................................

여기저기 샤방샤방 커플들이.......................................... 좀 우울해져서 해변에서 모래 조금 깨작거리다가 돌아왔다.

 

가서 동영상 보고, 스쿠버다이빙 설명듣고, 수신호 몇개 익히는 등 교육을 받았다.

한국강사님이 교육해주니 쏙쏙 다 알아들을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스쿠버다이빙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걱정도 많이 했는데

"여기서 났던 사고중에 가장 큰 사고는 물 두모금 먹고 올라온거예요 ~"

라는 말에 안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육을 듣고 해변가에서 실제로 물속에서 숨도 쉬어보고, 물안경안에 물도 빼보고, 이것저것 실제로 교육을 받았다.

 

처음에는 입으로 숨을 쉬어야한다는 사실은 머리로 알지만 제대로 되지않고,

물에 고개를 박고 있는게 공포스러워서 자꾸 안됐는데 강사님이 얘기해준대로 차분하게 우~ 모양을 하고

천천히 숨을 쉬니까 조금씩 안정됐다.

 

20분정도 연습했나????????? 이제 배를 타고 나갔다.

우린 연습할때 발 너무 파닥거린다고 오리발 안줬다. 우씨

뭐 어차피 다이버들이 다 잡고 다니는거라 필요는 없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혜정이는 마지막까지 한국강사님이 특별교육시켜줬는데

겁쟁이 우리도 다 ~~~~~~~~~ 했으니 진짜 걱정할거 한개도 없다 ㅋㅋㅋㅋㅋㅋㅋ

 

 

 

 

 

다이빙하면 씨디 무료로 만들어주는데 거기에 사진이랑 동영상 다 들어있다.

 

 

 

머리는 꼭 고정하는게 좋다 ㅋㅋㅋㅋㅋㅋㅋ 안그럼 나처럼 물미역 됨 (흐물흐물 ~~~~~)

 

 

 

 

 

저건 우리 사진 찍을때라 주변에 물고기가 많이 없는데

다이버가 빵줘서 막 뿌리면 니모들이 근처에 막 온다 ㅋㅋㅋㅋㅋ 무섭게 다가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많이 안주고 오래볼려고 꽉 잡고있다가 니모가 내 손꾸락 깨물었다 ㅠㅠ 내 손꾸락..........................(피는 안남 ㅋㅋ)

 

 

다이빙 끝나니 1PM

거의 2시간 소요된다.

 

 

그렇게 이래저래 하루를 보내고 디스트릭의 밤.

 

 

 

 

 

 밤마다 이런 간식을 가져다 준다.

 

 

 

 

 

밤에 테라스에서 내다본 디스트릭의 수영장과 반대편.

디스트릭은 아직 완공은 아닌듯 싶다. 저쪽편은 아직도 공사를 하던걸 ~

근데 뭐 그렇게 큰 불편함은 하나도 없었음 ! ㅋㅋㅋㅋㅋ

 

 

 

셋째날.

 

셋째날도 역시 둥근해가 떳습니다 ~

 

11시에 ATV가 예약되어 있던날 !

 

9시에 일어나서 어제와 마찬가지로 조식을 챙겨먹었다.

 

 

리조트 식당 내부의 모습

밖은 해가 강렬히 타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안식 조식을 먹었는데

오늘은 크로와상을 시켜보았당 호호

부드럽고 맛있다 ><

아 ! 난 분명 딸기쨈을 싫어하는 사람인데 디스트릭꺼 딸기쨈 왜이리 맛있는거임??????????????????????????????

나 구하고 싶어 ㅠㅠ 헝...

 

 

버그카는 2명이서 같이 타는 지붕있는 마차같이 생긴거고

ATV는 산악 오토바이 같이 생긴거다.

 

우린 사진도 찍고 돌아가며 운전도 할겸 버그카 선택 !

거기분들은 버그카를 버기버기? 이런식으로 귀엽게 부르시더라는

 

지도앞에서 설명을 해주신다.

여기를 갔다가 여기를 갔다가 ~ 이렇게 어디어디를 갈건지 친절하게 설명을 해준다.

 

 

 

버그카로 선택하고 출발하기전 작동법을 간단히 설명해준다.

뭐 면허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둘다 면허딴지 얼마 안된 초보운전자인데도 다 ~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기전에 옆에보면 이런 수건들이 널려있는데

하나 골라서 입이랑 코를 가리라고 한다.

 

여행전 리뷰보면서 저분들은 저걸 가져가신건가 ~? 했는데

다 ~ 준비되어있었다 ㅋㅋㅋㅋㅋ

빨아서 널어놓은듯 했다. 빳빳하고 비누냄새 났음 !

 

 

 

 

 

 

 

 

자 그럼 출발 !

 

 

 

혜정아 달려라 달려 고고고고고 ~~~~~~~~~~~~~~

 

 

첫번째로 도착한 곳은 푸카비치!

푸카비치 근처에 버그카를 두고 미니마우스남과 함께 푸카비치로 고고고

 

 

화이트비치와는 다르게 푸카비치는 파도가 쎄고 수심도 갑자기 깊어진다.

모래또한 화이트비치와는 다른데 화이트비치 모래가 고운모래라면 푸카비치모래는 조개껍데기가 섞인 좀 거친모래랄까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푸카비치가 너~~~~~~~~~무 너무 예뻐서 정말 예쁘다 예쁘다를 연발했다.

 

 

 

모래가 푹푹 빠져서 좀 걷기 힘들었는데 그래도 맨 끝까지 갔다왔다.

앞에 보라카이라고 써져있었던것 같은데 무너져버렸다 ㅠㅠ

 

 

 

 

 

너무너무 그림같은 푸카비치 ㅠㅠ

아 사진보니까 다시 가고싶다 ㅠㅠ

 

 

 

 

 

 

 

해가 지고 난 후 디스트릭

 

 

 

디스트릭 앞에서 본 거리

 

 

요렇게 디스트릭 바로 앞에 천막?이 있는데 낮에는 선베드가 놓여있다가 5시 해가 질쯤 선베드를 모두 비치 쪽으로 빼고

테이블을 세팅해서 저녁에는 디너공간으로 사용한다.

 

 

 

 

 

우린 패키지에 디스트릭 디너가 들어가 있어서

따로 주문할 필요없이 디너 세트가 주루룩 ~ 나왔다.

 

호핑투어

 

 

 

 

 

자기 앞머리 펄럭거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핑투어 후에 했던 스노쿨링

 

 

 

 

 

호핑투어 후에 먹었던 만찬

 

 

 

배경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찰칵찰칵찰칵찰칵.......................

 

 

 

 

나의의견  (총 4 개)

박미정

디스트릭 후기가 없어서 고민했는데
덕분에 좋은 후기 봤네요 더이상 고민 필요없이 디스트릭으로 결정해야겠어요
근데 푸카비치는 버그카로 이동하셨나요?

김효진

정말 정리 잘하셨네요.........
궁금한부분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감사해용

에어텔닷컴

정말 멋진 후기 감사드립니다.
베스트 후기중에서도 베스트 이네요.
올려주신 후기가 다른 에어텔닷컴 고객님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정은지

난생 처음 가보는 해외여행이었는데
자유여행이기때문에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 + 디스트릭의 깔끔함 + 보라카이의 아름다움
이 세가지가 잘 합쳐져 누구보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에어텔닷컴 자주 애용할게요 ^^

용량이 너무 커서 다 올라가질 않네요 ㅠㅠ 링크걸어두고 가겠습니다.
http://www.cyworld.com/0106_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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